회사의 특성상 정부 및 기업, 기관 지원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자주 참석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낮은 점수를 주게 되는 분들의 공통적인 아쉬움이 있어서 생각나는 대로 가볍게 정리해봅니다.
1. 양식은 제공된 양식으로 쓰자
2. 양식 내 가이드는 지우자. 지저분해 보인다.
3. 발표 때 옷은 신경써서 입고가자. 이왕이면 좀 밝게
4. 웃으면서 시작 하자. 왠지 좋은 느낌을 준다.
5. 발표 컨셉을 잘 잡자. 완전 프로페셔널? 도움이 필요한?
6. 아이템의 차별점, 소구점, 경쟁력이 무엇인가?
7. 장인정신에서 빠져 나오자. 고객에 집중하자.
8. 실제 데이터가 최고다. 팔아봤거나 고객 피드백을 충분히 모아봤거나, 테스트 해봤거나
9. 캡처본 넣지 말고 되도록 그래프 다시 그리자
10. 지원동기는 내가 꿈꾸던..그런거 하지말고, 이미 하고 있는데 지원을 받아 더 키우거나, 있는 것에서 더하려고 한다가 좋다
11. 매출 = P x Q다. 현실성 있는지 계산해보자
12. 유일할리 없다. 경쟁사 조사 잘하자. 유일하다면 안하는 이유가 있을 것.
13. 폰트 크기 확인하자. 안보인다
14. 역시 가장 최고는 해봤던 경험
15. 지원되었을 때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16. 공간 지원이라면 미리 방문해보자. 적극성을 어필해야 한다.
17. 팀 멤버도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18. 팀 멤버의 롤과 비용, 참여율도 반영된다
18. 이미 계약된게 있거나 판매되고 있다면 좋다.
19. 모를 땐 어설픈 아는 척보단 지원 사업 통해서 도움 받고 배우고 싶다가 좋다
20. 지원 사업 목적을 다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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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및 기관 지원 사업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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